서각가 목인 박용하 을 소개합니다
노래하는 마술사 박용하가 부르는 수리수리마수리는
서각가 박용하가 마술을 하면서 노래도 부르는
흔치않는 우리시대의 반푼수다.
난 반푼수다.
제대로 하는것은 하나도 없다.
이젠 반푼수가 아닌 십여년의 세월속에서
서각가 박용하로 태어났다.
영남일보 기자가 나에게 부쳐준 "풍류남"
서각, 남근목, 춤, 노래, 봉사,
토우, 장승 "팔색조의 사나이" 다.
만인을 즐 겁게 하는 " 광대" 다.
내 작품은 내 영혼과 내마을을 풀어내 "흔적" 이다.
흔적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 하길 원한다.
또 하나의 인생철학을 공부하며 산다.
(서각가 박용하 선생님 대문에 걸려있는 작품)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어리석은 작가지만
새로운 삶을 추구하는 창조와 창의로
나의 자화상을 다듬는다.
노래도 한다
일상에 있는 그대로 관중들의
박수와 왁자지걸한 관객을 보며
붓가는 되로 쓰는 작사가다
천여점의 토우속엔
우리의 지든 애환과 삶이 담긴 모습이다.
같은 표정과 모습을 찾을 수 없다.
흙과 나무 향기에 취한 자연인 이다
신이 창조하지 않은 인간의 흔적으로....
예술문화에 도전하는 "꾼" 이고 싶다.
서각가 목인 박용하의 작품집에서...
'동락(同 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달퀵에서 무료로 퀵서비스 이용하기! (0) | 2020.06.15 |
---|---|
대구 녹취전문 녹취명가와 함께 재건축조합 행사에서... (0) | 2019.12.14 |
일요일에 자동차 타이어 펑크가 나도 걱정 없어요! (0) | 2018.08.07 |